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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간녀 신원을 모를 때도 소송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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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br>남편이 외도 상대방의 신원을 알려주지 않을 때, 상간녀를 특정하는 방법이 있나요?<br>전화번호만 알고 있는데, 통신사나 직장에 연락해서 상대방 정보를 알아낼 수 있나요?<br>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채 소송을 제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목차

1. 남편이 외도 상대방의 신원을 알려주지 않을 때, 상간녀를 특정하는 방법이 있나요?

2. 전화번호만 알고 있는데, 통신사나 직장에 연락해서 상대방 정보를 알아낼 수 있나요?

3.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채 소송을 제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Q1. 남편이 외도 상대방의 신원을 알려주지 않을 때, 상간녀를 특정하는 방법이 있나요?

남편이 외도를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이 누구인지는 끝까지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만 저장되어 있어 누구인지 확인이 안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간녀의 신원을 파악할 방법이 있는지, 그리고 소송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A. 관련 문의 답변

상간녀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소송을 진행할 방법이 있으며, 법원의 사실조회 등 절차를 활용해 인적 사항을 특정해나갈 수 있습니다.

소송을 제기하려면 원칙적으로 상대방의 성명과 주소를 특정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확보된 정보, 예를 들어 전화번호, 차량 번호판, 직장명, 사진 등을 단서로 활용해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의 경우 법원을 통해 통신사에 사실조회를 신청하면 가입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통해 피고의 성명과 주소를 특정하는 데 활용합니다.

또한 이혼 소송이 병행되는 경우, 이혼 소송 절차 내에서 배우자를 상대로 관련 정보 제출을 요청하거나 법원의 명령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정보가 현재 확보되어 있는지에 따라 신원 특정 전략이 달라지므로, 보유 중인 자료를 가지고 전문가와 함께 방법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2. 전화번호만 알고 있는데, 통신사나 직장에 연락해서 상대방 정보를 알아낼 수 있나요?

전화번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이 번호로 통신사에 연락해서 상대방의 이름이나 주소를 알 수 있나요? 또는 직장을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는데, 직장에 직접 연락해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A. 관련 문의 답변

통신사에 개인적으로 상대방 정보를 요청하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허용되지 않으며, 법원을 통한 사실조회 또는 소송 중 문서송부촉탁 등의 절차를 활용하는 것이 적법한 방법입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통신사는 가입자 정보를 제3자에게 임의로 제공할 수 없습니다. 개인이 직접 통신사나 직장에 연락해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요청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수집된 정보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거나 유출하도록 요청하는 것 자체가 법적 리스크를 수반합니다.

적법한 방법은 소를 제기한 후 법원을 통해 통신사나 관련 기관에 사실조회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법원이 공식적으로 사실조회를 발송하면 통신사도 이에 응해 가입자 정보를 법원에 제출할 의무가 생깁니다. 전화번호, 차량 번호, 직장 위치 등 현재 알고 있는 정보를 정리해 어떤 절차로 신원을 특정해나갈 수 있는지를 전문가와 함께 설계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Q3.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채 소송을 제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상간녀의 이름이나 주소를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소를 제기할 수 있는지, 또는 신원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시효가 촉박한 경우에는 신원 파악 전에 먼저 소를 제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A. 관련 문의 답변

피고의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소 제기가 어렵지만, 시효가 임박한 경우에는 파악 가능한 정보로 먼저 소를 제기한 뒤 절차 내에서 피고를 특정해나가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소장에는 피고의 성명과 주소를 기재해야 하며, 이를 전혀 특정할 수 없으면 소 제기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효가 임박한 상황에서는 확보된 정보로 최대한 피고를 특정하고, 이후 법원의 사실조회 등 절차를 통해 보완해나가는 방식이 검토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장 작성 단계에서 어떤 정보를 어떻게 기재할지에 대한 법률적 판단이 중요합니다.

신원 파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소멸시효가 지나면 청구권 자체를 잃을 수 있습니다. 파악된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더라도 지금 당장 전문가와 함께 상황을 점검하고, 소 제기가 가능한 방법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보가 부족할수록 초기 대응의 속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본 법률사무소 전문 대응 시스템

상간녀 신원 파악부터 소 제기까지의 과정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전략적 판단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저희 법률사무소는 의뢰인이 가진 정보를 분석하여 어떤 방법으로 피고를 특정할 수 있는지를 먼저 정리하고, 시효 문제가 겹쳐 있는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함께 설계합니다. 검찰 재직 시절 차장검사까지 역임한 변호인이 사건을 직접 맡아 정보 부족 상황에서도 소송 가능성을 최대한 열어두는 방향으로 대응합니다. 지금 당장 신원을 모르는 상태라도 먼저 상담을 요청하시면 가능한 방법을 함께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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